자연보호 캠페인
【부산】 부산개별화물협회는 지난 6일 협회 주변(동래구 구만덕로)에서 ‘2021 자연보호 캠페인’<사진>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노현규 이사장과 이사, 감사, 대의원,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협회 주변과 금정산 등산로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불필요한 나무, 잡초를 제거했다.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 지침을 준수,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캠페인을 벌였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노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지만, 내년 이맘때는 코로나 19 종식으로 자연보호캠페인 등 협회 행사에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화합과 단합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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