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운수업계, ‘펜데믹 극복’ 마스크 나눠주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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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운수업계, ‘펜데믹 극복’ 마스크 나눠주기 캠페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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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도 운수업계가 ‘팬데믹 극복 범국민 마스크 무료 나눠 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6일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거행된 행사에는 경기도 개인택시 조합과 경기도버스조합, 자노련 경기지부, 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섭 경기도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은 “부천시를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KF94 마스크 무료 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개인택시를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해 교통안전 방역을 실현하는 등 택시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최고의 교통수단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경기도 개인택시 2만8000여대가 참여해, 내년 4월까지 15만장의 마스크를 도내 개인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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