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본부, 미혼모 보호시설에 아기용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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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본부, 미혼모 보호시설에 아기용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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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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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지난 7일 경남 창원시 소재 미혼모 보호시설인 생명터를 방문하고 아기용품 등을 기탁<사진>했다.
이날 아기용품 기탁에는 배중철 본부장 등 경남본부 직원들과 생명터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생명터는 2세 미만의 자녀를 둔 미혼모가 아이와 함께 자립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숙식보호와 자립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미혼모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아동 양육을 돕는 여성복지 보호 시설이다.
경남본부는 연말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생명터 아기들에게 필요한 기저귀, 아기세제, 아기로션과 온누리상품권(50만원)을 전달했다.
배 본부장은 “이번 기부활동이 연말을 맞은 미혼모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계속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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