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단 경남본부, '라이더 안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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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단 경남본부, '라이더 안전' 간담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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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최근 경남배달라이더사회적협동조합과 배달라이더 교통안전 강화와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경남본부는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배달업계의 자발적인 교통안전 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달대행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륜차 교통사고 사례 등 청각 교육용 USB를 배포하고 향후 자체적으로 교육실적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컨설팅도 병행했다.
또 배달업계의 애로사항을 공유, 교통안전 강화를 통한 안전운전 계도와 단속 뿐만 아니라 종사자 처우 개선 등에도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경남본부는 LG전자노동조합 창원2지부가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기부한 장학금 300만원을 저소득층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초·중·고등학생) 1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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