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설을 앞두고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과 함께 자사 확장현실(XR) 플랫폼 'U+DIVE' 앱으로 SRT 기차여행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SRT 운전자 1인칭 시점에서 열차가 고속 주행하는 장면을 VR 영상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LGU+는 24일부터 U+DIVE 앱에 이번 콘텐츠를 포함해 34편으로 구성된 '귀성길 여행' 항목을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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