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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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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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할인에 교통비 3000원 혜택까지

㈜티머니의 모바일 간편 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Pay)는 ‘서울사랑상품권’을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은 1월 24~26일 중 판매한다.
티머니페이를 통해 서울사랑상품권을 구입하면 10% 할인뿐 아니라 구매자 전원에게 교통비 3000원을 T마일리지로 제공한다.
T마일리지는 티머니로 전환해 대중교통과 편의점, 베이커리 등 티머니 결제처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 구입은 티머니페이 앱 중앙에 위치한 ‘서울사랑상품권’ 배너를 클릭해 계좌를 등록하고 구매 버튼만 누르면 된다.
특히 사전 계좌 등록과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대기 없는 빠른 구매가 가능하며, 상품권 판매 개시 1시간 전 알림 푸시도 받을 수 있다.
사전 알림 서비스는 티머니페이에 사전 계좌 등록을 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 상무는 “코로나로 어려운 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티머니페이를 통해 더 쉽고 간편하게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시고, 다양한 혜택으로 풍성한 설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핀테크를 활용한 스마트 생활결제플랫폼 ‘서울페이+’를 출시했다.
서울페이+는 23개 결제 앱에서 진행하던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결제는 물론 각종 행정서비스 신청과 생활정보 알림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기존 앱에서 구매한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은 3월부터 서울페이+로 자동 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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