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대구개인(용달)화물협 이사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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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대구개인(용달)화물협 이사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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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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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표광택 후보 ‘2파전’

【대구】 대구개인(용달)화물운송사업협회 제13대 선거가 다음달 5일 대구교통연수원에서 치러진다.
협회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사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영국씨, 표광택씨 2명이 입후보 등록을 마쳐 2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국 후보<사진 좌>는 협회의 변화추구, 현실과 맞지않는 규정 수정, 업권보호, 30년 이상 근무자 이직시 위로금제도 신설, 경정비업체와 협약체결, 보험사(협회 제휴), 고문변호사제도 신설, 교통사고 발생시 협회차원 지원, 소통을 위해 홈페이지 활용도를 높여 나갈 것을 약속했다.
표광택 이사장 후보<사진 우>는 협회원에게 협회의 문턱을 낮추고 열린협회, 회비사용의 투명성, 부과세 신고 대행, 자가용화물차 강력단속 실시, 운송료 제가격 받기, 협회원 상호간 친목도모, 협회원 복지 향상(10년 이상 협회원이 이직시 위로금제도 신설), 협회원을 위한 관련 정비·수리 단체와 협업 체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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