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예산·사업계획 확정, 이·감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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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예산·사업계획 확정, 이·감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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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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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주선협회, 제30기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부산】 부산화물주선협회는 제30기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비대면 서면총회로 대처했다.
앞서 서면총회에서는 최근 의결권을 갖고 있는 대의원 52명을 대상으로 총회 부의사항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었다.
부의사항에 대해 대의원 52명중 50명이 ‘찬성’의 뜻을 밝혔다.
부의사항은 2021년도 경비수지결산서 승인에 관한 사항,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상 승인에 관한 사항, 임원 선출에 관한 사항 등이었다.
임원 중 이사장은 10대 장진곤 이사장을 유임시킨 바 있다.
이사장 선출은 지난달 21일 이사장 입후보 등록이 끝난 후 단일 후보로 등록한 장 이사장을 제11대 이사장으로 확정했다.
장 이사장은 9~11대 연속 경선없이 추대형식으로 이사장에 선출됐다.
이사와 감사는 서면총회에서 선출권을 위임받은 전형위원회에서 선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형위는 지난 23일 열린 회의에서 부이사장에 김재성·윤상돈·장관수 대위원을, 이사에 정재웅 대의원 외 18명을, 감사에 배재한·강창호 대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안전운임제 개선 등 회원사 권익보호 및 경영지원 ▲엄권 침해 방지 및 자정활동 전개 ▲주선사업 육성 ▲주선업 및 단체에 대한 홍보·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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