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 호미반도···‘인바운드 안심관광지’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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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 호미반도···‘인바운드 안심관광지’ 10곳 선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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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에 문경 에코랄라 등 도내 관광지 10개소가 선정됐다.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외국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125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의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는 안동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포항의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과 이가리 닻 전망대, 문경의 단산 모노레일과 에코랄라, 상주 경천섬,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울릉 독도, 김천 사명대사 공원 등 총 10개소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국문, 영문, 일문, 중문으로 제작된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 홍보물을 국제관광박람회, 해외 홍보설명회 등에서 적극 활용하고 해외여행사 및 관련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 및 국외 전담여행사를 통해 관광 상품화를 위한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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