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인천항만공사 청렴상 수상자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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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인천항만공사 청렴상 수상자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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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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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천항만공사가 지난 2일 작년 한해 동안 청렴하고 창의적인 업무로 갑문 사고예방은 물론 예산절감에 기여한 갑문정비팀 남궁심 대리를 '2008년 인천항만공사(IPA) 청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6년에 입사한 신입사원 남궁심 대리는 평소 성실하고 정직한 업무자세로 주위의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특히 인천항 갑문을 선박이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수위 조절용 충수 감시 및 제어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갑문사고 예방은 물론 약 1억원 상당의 시스템 개발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갑문정비시스템 혁신을 조도한 공이 커 이번에 청렴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남 대리는 “나보다 더 청렴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도 많은 데도 이번에 수상하게 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진 갑문정비시스템 개발을 위해 저의 역량을 모두 쏟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IPA 청렴상은 2007년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인천항만공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한해 동안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고 예산절감 등 업무성과가 특히 뛰어난 직원들을 대상으로 윤리위원회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여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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