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5억원·컨 3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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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5억원·컨 30대 지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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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의 주민 지원 및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과 컨테이너 30대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긴급 투입될 예정인 40피트짜리 컨테이너 30대는 이재민들의 구호 물품을 보관하는 용도나 개보수를 거쳐 임시 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현재 물류대란으로 인해 컨테이너를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긴급히 30대를 마련해 도색과 수리를 마치는 즉시 현장에 투입하겠다"며 "필요하면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MM은 앞서 2019년 4월 강원 속초·고성 산불 피해 당시에도 컨테이너 30대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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