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 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달 30일 연수원 회의실에서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어 정석호 현 이사장<사진>을 제12대 이사장으로 재선출했다.
이날 정기감사 결과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이어 2022년도 교육계획(안)과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경북교통문화연수원 제12대 이사장 선출에서 경북용달화물협회 정석호 이사장과 경북화물협회 김화일 이사장이 경선을 실시, 정 이사장이 최종 선임됐다.
정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정기총회까지다.
정 이사장은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와 교통안전교육 내실화 및 확대, 선진 도민 의식 함양을 위한 도민들의 교통안전교육으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선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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