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세·마을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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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세·마을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 지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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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50만원씩

【광주】 광주광역시는 승객 수요가 줄어 소득이 감소한 전세버스와 마을버스 기사에게 지난 7일 소득안정자금을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국토교통부 코로나19 대응 버스기사 특별지원사업 업무지침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광주시 전세버스와 마을버스 법인에 소속된 운전기사 또는 개인소득이 감소한 운전기사다.
올해 1월 3일 이전(1월 3일 포함)에 입사해 3월 4일 현재 계속 근무중인 사람이며, 1인당 정부 지원 소득안정자금 150만원이 지급됐다.
올해 1월 3일 기준으로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에 등록된 광주시에 주사무소를 둔 운전기사는 전세버스 859명과 마을버스 84명이다.
한편, 광주시는 국토부 코로나19 대응 버스기사 특별지원사업 업무지침에 따라 3월 4일 시 홈페이지에 ‘전세버스·마을기사 소득안정자금 지원사업 시행 공고문’을 게시해 신청방법과 자격조건 등을 안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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