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관광업 종사자에 일자리 제공···18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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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관광업 종사자에 일자리 제공···18일까지 모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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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생계를 돕기 위해 일자리 제공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예산 34억7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 260여 명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대구시민 가운데 지역 관광업계 실직자나 휴직자, 휴·폐업한 관광 자영업자가 해당된다.
지원자는 18일까지 대구시관광협회를 통해 모집한다.
선발된 근로자는 지역 주요 관광지나 관광시설에 배치돼 5월부터 10월까지 주5일, 하루 8시간씩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안전 지도, 소독 및 환기, 환경정비 등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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