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통안전 청년 모니터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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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통안전 청년 모니터단' 모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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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3일 20명

【대구】 대구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에게 정책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통안전 청년 모니터단’ 20명을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만 28세 이하이며 공고일 현재 대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구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자로서 대구·경북 소재 대학(원)에서 교통·도시·토목·홍보·디자인을 전공해 재학·휴학 또는 졸업한 자를 우선 선발한다.
‘교통안전 청년 모니터단’은 교통안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모니터링해 온·오프라인으로 교통안전정책과 홍보 디자인을 제안하고, 각종 교통안전 홍보 및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티터단 활동기간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이고 1년 연장 가능하며, 이들에게는 모니터단 위촉장과 활동증명서, 소정의 교통비와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한다.
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minwon.daegu.go.kr/pssrp/list)에 있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daisyim@korea.kr) 또는 방문(시청별관 101동, 교통정책과)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교통정책과(☎803-47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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