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는 새 사명 발표 이후 사내외 첫 공식 행사로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시상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XM3 고객 편의 기능 업그레이드,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 상품성 확장, AS(애프터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임직원들이 고객의 입장에서 르노코리아차의 차량과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접수된 총 177개의 아이디어 중 전문 부서와 경영진 평가를 통해 총 10개의 우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
1등상은 XM3 내 대형 내비게이션 스크린 확장 기능 아이디어를 제시한 김기영 구매본부 대리가 차지했으며, 모바일 정비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제시한 R&D본부 정동훈 수석연구원과 주차편의기능 관련 아이디어를 내놓은 R&D본부 김용호 섹션장에게 각각 2등과 3등상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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