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별화물협회, 9대 집행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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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별화물협회, 9대 집행부 출범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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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총회에서 부이사장·이사·감사 등 선출

【부산】 부산개별화물협회 제9대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
부산개별화물협회는 지난 15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제9대 대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총회에는 30명의 대의원 중 28명이 참석했으며, 대의원 간은 물론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향후 개별화물운송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임원 선출에 들어가서는 부이사장에 이상민 대의원을, 이사에 김경일, 김옥종, 김해동, 방진택, 백정만, 신수강, 정진봉, 최해진, 하윤선 대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결원된 감사 보선에서는 이연동 대의원을 선출했다.
이사장은 지난달 11일 제9대 이사장 선거에 단일 후보로 등록한 노현규 8대 이사장을 연임시킨 바 있으며 같은 날 30명의 대의원을 무투표로 선출했었다.
개별협회는 정관에 따라 이사장은 회원 직선으로, 부이사장과 이사, 감사는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한다.
이상민 부이사장은 8대에 이어 연속 부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노 이사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선출된 임원은 물론 대의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힌 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물동량이 과거에 비해 줄어들어 겪는 회원들의 경영 위기 극복과 함께 개별화물운송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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