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동·서측 배후단지 확충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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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동·서측 배후단지 확충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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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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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실시설계용역 착수하기로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배후단지 유치를 위한 ‘광양항 동·서측 배후단지 확충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항 동·서측 배후단지 확충사업은 입주기업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녹지, 주차장 등 유휴화 된 21만㎡에 달하는 부지를 물류부지로 활용함으로써 용지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시행하고 2023년 확충사업을 시작해 2024년 물류부지를 입주기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특히 사업을 추진하면서 입주 예정 기업 및 인근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상헌 부사장은 “이번 광양항 동·서측 배후단지 확충사업이 입주기업 유치 및 항만물류산업 확대로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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