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본부, 지역 교통안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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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본부, 지역 교통안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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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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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는 지난 14일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전라북도 유관기관(전라북도청, 전북경찰청, 익산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등 26개 기관·단체)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라북도 교통안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통안전 정책추진 방향 및 현안 소개 ▲교통사고 사례분석 및 예방대책 ▲2022년 교통문화 수준 향상방안 및 보행자 사고예방 생활권 안심도로 사업 설명 ▲교통안전관리 방안 등과 함께 기관별 교통안전사업을 공유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특히 교통안전 3대 취약분야인 보행자, 화물차, 이륜차 부문의 교통사고 줄이기와  사망사고 원인분석을 통한 교통시설물 설치,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시설개선, 각종 축제 시 교통안전관리 협조, 민·관 교통안전캠페인 및 홍보 등 주요 사항에 대해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공단 정광영 본부장은 “오늘 협의회를 통해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되어 우리지역의 교통사고 감소에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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