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최근 출시한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호'의 앰버서더(홍보대사)로 SSG 랜더스의 추신수 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메이저리거 시절부터 리그 최고의 출루 능력과 폭발적인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선봉장 이미지를 갖춘 추 선수가 거침없는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쉐보레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역할을 수행하는 타호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노정화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올 시즌 개막 이후 팀의 10연승 신기록을 이끌며 최고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추 선수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추 선수처럼 미국 시장을 이미 평정한 바 있는 타호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강력한 성능, 거침없는 오프로드 주파 능력으로 국내 고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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