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개인용달 이사장에 김준호 전 이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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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개인용달 이사장에 김준호 전 이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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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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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개인용달협회 제12대 이사장에 10대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준호 전 이사장<사진>이 선출됐다.
김 전 이사장은 지난 14일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선거에서 총 1625명의 회원(유권자) 중 594명이 투표(투표율 36.55%)에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차기 이사장 선거에서 2명의 상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머슴처럼 일하고 회원을 섬기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지난 3년간의 이사장직을 거울 삼아 회원들의 재산권과 업권보호는 물론 복지사업을 실현해 내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낡고 불합리한 정관과 선거관리규정 개정 ▲화물운송주선수수료 상한제 법제화 추진 ▲관계기관 협조하에 자가용화물차 유상운송행위 근절 ▲정비사업소의 폭넓은 정비작업 실현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전체 회원과의 소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5월 18일부터 향후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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