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마을버스, 차체파손 등 위반 9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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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을버스, 차체파손 등 위반 94건 적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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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안전관리 점검’ 결과

【부산】 부산지역 일부 마을버스업체들이 차량 내부 청소와 게시물 관리가 미흡한 상태에서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지난 11일까지 ‘2022년 상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 지도점검’<사진>을 실시한 결과, 모두 9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마을버스의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차량 방역 등 이용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점검은 61개 업체 143개 노선, 571대를 대상으로 했다.
시와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부산마을버스조합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마을버스업체 차고지와 기·종점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점검을 통해 차체파손 13건, 등화장치 불량 15건, 타이어 마모 5건, 소화기 불량 5건, 좌석시트 등 편의시설 관리 부적합 27건, 실내청소·게시물 관리 미흡 29건 등을 적발해 위반 내역에 따라 과태료 부과, 개선명령, 현지 시정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주기적인 점검으로 운송사업자의 안전의식이 높아지는 등 점검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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