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 부산시에 3억원 상당 교통카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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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 부산시에 3억원 상당 교통카드 전달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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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위해

【부산】 (재)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돕기 위한 총 3억원 상당의 교통카드 총 3000매를 부산시에 전달<사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양미숙 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고재욱 부산시 아동청소년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 교통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등 300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인 1매씩 지원되며, 10만원이 충전돼 있다.
버스·도시철도,편의점,마트,패스트푸드점,영화관 등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재)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3억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원은 2019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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