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물류 사옥 및 물류센터 준공
상태바
광성물류 사옥 및 물류센터 준공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동산업단지 내 3만㎡에 이르는 매머드급 규모로 조성
택배와 온라인3PL물류 등 11톤차 일일 200대 이상 처리
6개 운송회사 계열사 거느린 종합물류그룹으로 도약 기대

【광주】 (주)광성물류가 광주시 광산구 평동산단에 둥지를 틀고 평동시대를 활짝 열었다.
주식회사 광성물류(대표이사 박동호)는 지난 4월 22일 광주화물협회 최무진 이사장을 비롯한 화물업계 대표들과 관련 유관 기관, 국제로타리클럽 총재단 및 대외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물류의 빛 광성 사옥 및 물류센터 준공식’을 성대하게 치렀다.
광주광역시 평동산업단지내 3만㎡에 이르는 매머드급 규모에 새로이 신축된 물류센터는 택배와 창고보관 및 임대·기업물류대행·온라인 3PL물류 등 11톤 화물차량 기준, 일일 200대 이상 물류처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한 광성물류센터는 2017년에 문을 연 나노산업단지내 다담물류센터와 더불어 지역물류산업의 중심기반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6개의 운송회사 계열사를 거느린 종합물류운송그룹으로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운송 50년, 물류 100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회사를 운영해 온 사실만 보더라도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향후 미래 전략산업으로서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얼마나 깊이 생각해 왔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박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물류산업의 발전을 통한 지역 및 국가 경제발전에 헌신하면서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살아가겠다”는 말로 포부를 밝혔다.
특히 “‘눈길 한번, 손길 한번, 고객감동’을 표방하며 ‘고객사. 임·직원의 혼을 운송하는 물류기업’의 경영방침을 통해 앞으로 더욱 물류수송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박 대표이사는 수송산업의 발전이 경제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화물운송업에 뛰어든 이래 30여년 동안 화물운송업이 물류산업의 중심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해 왔다
실제로 박 대표이사는 화물운송업이 처해있는 현실과 앞으로 변화방향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과 비젼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화물업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서도 헌신하고 있는 모범 기업인으로 업계의 신망이 두터운 것은 물론 특히 국제사회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 총재를 엮임하는 등 사회 봉사활동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석산장학재단 이사장을 하면서 후학들을 위한 장학사업에도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광성물류그룹이 지역 물류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광주화물협회 최무진 이사장은 축사에서 “광성물류가 우리 지역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미래 희망의 빛으로 뻗어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대한민국의 대표물류기업으로 우뚝 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