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300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노후 경유차를 폐기하고 친환경 LPG 화물차를 사는 소상공인에게 보조금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을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환경부가 시행 중인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은 경유차를 폐기하고 LPG 화물차를 구입할 때 보조금 2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소공연은 여기에다 선착순 300대에 한해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사업 재원은 LPG 전문기업인 SK가스와 E1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LPG 희망충전기금'으로 마련했다.
지원차종은 '기아 봉고3'와 '현대차스타리아 카고' 2개다. 자세한 내용은 소공연 누리집(www.kfme.or.kr)이나 LPG사업 지원센터(☎ 1833-65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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