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디지털 물류 시범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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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디지털 물류 시범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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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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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 중심 물류 현황·여건 조사

경남 창원시는 마산해양신도시를 중심으로 디지털 물류 시범도시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최근 국토교통부, 창원산업진흥원,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물류 시범도시 조성사업'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
앞서 창원시는 지난 3월 국토부의 디지털 물류 시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국비 5억원을 이번 사업에 투입한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6월까지 마산해양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시 전역의 물류 현황과 여건을 조사·분석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물류체계 구현, 지역물류 활성화 방안 및 단계별 추진 계획, 지하물류 공간 시스템 적용 방안 등 다차원 공간물류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다.
이종근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다양한 도시 물류문제가 해소되고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디지털 공간 물류체계를 내실있게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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