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인 29명 초청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6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언론인 29명을 초청, 수원화성 일대 관광자원 팸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팸투어에는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마이니치 방송, 가고시마 방송 등 일본 전역의 주요 일간지, 전문지, 지역 매체 소속 언론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으며 첫 일정으로 수원화성을 택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 관광객들이 전통매체를 여전히 선호하는 점을 고려해 언론인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벌였다"며 "이번 팸투어가 경기도 여행상품이 기획, 출시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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