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개인(용달)화물협회(이사장 표광택)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상호)는 지난 24일 오전 경부고속도로상행선 칠곡 휴게소에서 공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노후된 화물차 후부 반사판 교체와 교통안전 홍보물, 자가용 화물차 불법행위 금지 전단지 배포와 함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효자손을 화물운전자들에게 나눠줬다.
행사에는 개인(용달)화물협회 이사진, 공단에서 10여명이 참석했다.
표 이사장은 “화물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협회는 관련 기관과 안전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해 화물차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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