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주선협회 이사장과 전국주선연합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장진곤 회장((주)창성운수 대표이사)이 재부창녕군향우회 제36대 회장으로 선출돼 지역 발전과 향우회 활성화를 이끌게 된다.
재부창녕군향우회는 오는 9일 오후 5시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2022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장진곤 제35대 수석부회장을 추대 형식으로 제36대 회장으로 선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장 회장은 그동안 고향인 창녕군의 발전은 물론 향우회 활성화에 헌신하면서 33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34대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장 회장의 향우회 회장 임기는 취임식 날(9일)로부터 향후 2년간이다.
재부창녕군향우회 회장 취임을 앞둔 장 회장<사진>은 “회장으로 취임하면 향인들과 다함께 향우회 활성화 등을 통해 고향 창녕군의 현안인 인구 증대에 지혜를 모으면서 신규 회원 영입과 고향 방문 행사, 체육대회,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향인들 간 화합과 결속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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