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철도안전관리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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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철도안전관리 A등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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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최우수 운영자' 지정

국토교통부는 '2021년도 철도안전관리 수준 평가' 결과 인천교통공사가 A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철도안전관리 최우수 운영자로 지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작년 사고지표 및 안전투자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고, 안전관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국토부가 이 평가를 시행한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A등급을 받은 기관이 됐다.
공항철도, 국가철도공단, 서울시메트로9호선, 신분당선, 에스알, 한국철도공사 등 19개 기관이 B등급을 받았고, 김포골드라인과 서울교통공사는 C등급으로 평가됐다.
국토부는 C등급을 받는 등 평가 하위 12개 기관에 타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철도안전법, 안전관리체계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임종일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수준평가 시작 이후 4년 연속 22개 철도운영자의 철도안전관리 점수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평가에서 나타난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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