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남본부, ‘농촌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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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남본부, ‘농촌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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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지난 5일 농산물 출하 시기를 맞아 합천동부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농촌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사진>을 벌였다.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합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벌인 이날 캠페인은 마늘 경매시간을 전후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과속운전 안하기, 무단횡단 금지 등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농촌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화물차, 이륜차, 보행자, 농기계 등의 사고예방을 위한 맞춤형 계도활동도 병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사고사례 리플릿 등 홍보물과 후부반사지 부착, 야광지팡이 이륜차 안전문 형광토시 졸음방지 껌 등 안전용품도 배포했다.
한편 경남본부는 경상도와 함께 추진한 ‘경상남도 교통안전 홍보 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한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된 8개 작품에 대해 시상 내역에 따라 최하 1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 등 총 320만원의 상금을 수상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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