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직장인에 알뜰 휴가 기회를…”
경남 김해시 김해문화재단은 고물가 시대에 맞춰 지역 직장인을 겨냥한 알뜰 여름휴가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김해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가 이벤트에 참여한다.
김해문화재단은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를 찾는 김해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김해상의 직원들은 이 기간 '페인터즈 가야왕국', 체험시설 익사이팅 3종(사이클·타워·플라잉), '가야무사 어드벤처' 등 가야테마파크 대표상품을, 레일바이크, 와인동굴 등 낙동강레일파크 주요시설을 주중 평균 50%, 주말·공휴일 3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해시 기업체 직원들은 김해상공회의소가 발급한 회원 증명서를 제시하면 4인까지 혜택을 받는다.
김해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은 1700여 곳으로 임직원은 5만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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