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선협회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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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주선협회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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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주선협회가 지난달 26일 오후 국민연금관리공단 부산회관에서 제17기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7억5900만원 규모의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종곤 부산시 교통운영과장과 손병삼 주선연합회장을 비롯한 시·도 주선협회 이사장 등 내빈들과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장원석 이사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향후 물류환경의 변화를 모두 인식, 과거의 비생산적이고 불필요한 관행에서 탈피해 시대가 요구하는 물류업의 경영개선에 최선을 다하면서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는 전국 회원사를 네트웍하는 화물정보망을 조기에 구축해 화물운송 주선거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전년도 사업보고 및 경비수지결산서 승인에 관한 사항과 올해 경비수지예산서 승인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통과 시켰다.
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으로 ▲주선사업 선진화를 위한 사업 ▲경영 효율화 및 업권보호 ▲정책개발을 위한 각종 통계 ·자료 수집 ▲주선사업에 관한 홍보 및 교육실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물류업계 발전과 협회 진흥에 기여한 장만식 (주)해조산업 대표 외 4명에게 부산시장 표창장을, 박기형 충북화물 대표 외 3명에게 연합회장 표창패를, 전용기 청원종합물류 대표 외 5명에게 이사장 표창패를 각각 전수 또는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격려했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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