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조용한 친환경 관광지 창녕으로“
상태바
"휴가철 조용한 친환경 관광지 창녕으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포늪·개비리 옛길·산토끼노래동산·생태체험장 등

경남 창녕군이 한여름 붐비는 여행지 대신, 조용하면서 친환경적인 지역 관광지를 소개했다.
창녕군은 먼저 우포늪을 친환경 힐링 관광지 1순위로 꼽았다.
낙동강 수계에 속한 우포늪은 국내 최대 내륙습지다.
문화재청, 창녕군이 우리나라에서 멸종한 따오기를 복원해 방사할 정도로 자연환경이 좋다.
우포늪을 거닐며 바라보는 광활한 습지와 경관은 자연의 선물이다.
남지읍 용산리와 신전리를 잇는 2.7㎞ 상당의 낙동강변 벼랑길 '개비리'는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끄는 옛길이다.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개비리는 '개가 다닌 절벽(비리)' 또는 '강가(개) 절벽에 난 길'이라는 뜻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