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상용본부 주최...‘부산국제모터쇼’ 관람·오찬도
【부산】 현대자동차 부산경남상용본부는 지난 20일 오전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부산과 경남지역 화물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대형트럭 VIP 고객초청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춘 부산화물협회 이사장, 최광식 경남화물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부산과 경남지역 화물운송업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대차 전시장에 들러 현대차의 첫 세단형 전기차인 ‘아이오닉 6’의 실물과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콘셉트카인 ‘엑스 스피디움 쿠페’, 수소트럭 등을 돌아봤다.
이어 참석자들은 벡스코 인근에 위치한 그랜드애플 뷔페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눴다.
현대차는 참석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참석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정근 본부장은 “이번 VIP 고객초청 행사로 현대차 대형트럭에 대한 고객만족도 향상과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한다”며“앞으로 지속적인 고객판촉 행사로 충성 고객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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