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 경남지부, 화물종사자 하계휴양소 21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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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 경남지부, 화물종사자 하계휴양소 21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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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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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힐링펜션서 22일 개소식

전국화물공제조합 경남지부가 지역 화물종사자를 위해 하계 휴양소를 열었다.
경남지부는 지난 22일 경남 김해시 대청 계곡길 장유힐링펜션에서 ‘2022년 화물가족 하계휴양소’ 개소식을 갖고 2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화물가족하계휴양소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운송환경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화물종사자 특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하계휴양소가 운영되는 장유힐링펜션은 대청계곡과 인접하고, 테라스 바비큐장 등 다수의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가족 단위 피서지로서 인기가 있는 장소다.
경남지부는 최근 코로나19 더블링이 이어지는 점을 감안해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서 최광식 자문위원장(경남화물협회 이사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의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동분서주 노력하시는 화물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지치기 쉬운 일상의 고단함을 덜어 주고자 화물가족하계휴양소를 운영한다”며 “휴양소 이용자는 방역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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