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별화물협회 정기총회 "종합물류정보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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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별화물협회 정기총회 "종합물류정보화 추진"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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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개별화물협회가 지난달 26일 오전 협회 회의실에서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회원복지사업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계섭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적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 등으로 물동량이 급감해 겪고 있는 회원들의 경영적 어려움 타개를 위한 공동차고지 및 종합물류정보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육상운송발전기금 활용 방안과 보험 신상품 개발 등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전년도 사업보고 및 제회계 결산 승인의 건과 올해 8억9100만원 규모의 세입·세출예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올해 예산의 경우 전년도 대비 6.6%(6295만원) 감액된 긴축예산으로 편성됐다.
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회원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 회원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악성 체납회비 일소, 협회 운영 효율화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업권 신장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신용호씨 등 8명의 모범 회원들에게 부산시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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