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CEO에 랜디 파커 임명
상태바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CEO에 랜디 파커 임명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랜디 파커 수석부사장이 지난 1일부로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파커 부사장은 2019년 5월 판매담당 부사장으로 HMA에 입사한 뒤 지난해 2월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HMA에 입사하기 전에는 인피니티, 제너럴모터스(GM), 닛산 등 다양한 자동차 업체에서 근무하는 등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파커 부사장은 내달부터 호세 무뇨즈 현대차 북미법인사장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무뇨즈 사장은 “파커 부사장은 미국 판매 및 시장 점유율 성장을 이어갈 완벽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파커 부사장은 “현대차는 북미 법인 및 한국 본사의 리더십으로 조직된 훌륭한 팀”이라며 “멀리 가고 싶으면 같이 가야 한다는 말처럼 현대차가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