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의정부역 동부교차로 일대에서 시청, 한국 교통안전공단과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튜닝) 합동단속을 벌여 모두 4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 유형은 안전기준 위반이 27건, 전조등·소음기 등 불법 튜닝이 5건, 번호판 관리 소홀이 6건, 기타 통고처분이 6건 등이다.
자동차관리법상 구조변경 승인 없이 불법 튜닝을 하거나 운행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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