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스마트 교통분석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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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스마트 교통분석시스템' 구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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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14억원 투입해

[충북] 청주시는 내년 10월까지 '스마트 교통분석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국비 7억원에 시비 7억원을 더해 추진된다.
디지털 트윈국토는 국토와 동일한 가상세계를 3차원으로 구현하고, 이곳에 각종 행정·속성 정보를 연계해 도시를 관리하고 복잡한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배차 시간, 운행 횟수, 노선 정보, 인구 이동량, 신호체계 등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시뮬레이션 결과를 도출하는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최적의 교통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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