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전북본부, 피해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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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전북본부, 피해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 완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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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는 자동차사고로 중증 후유장애를 입은 피해가정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실시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사업으로는 화장실 문턱 개선, 싱크대 교체와 에어컨·공기청정기 설치 등이다. 
지역본부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더불어 피해 가정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심리케어프로그램도 매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광영 전북본부장은 “중증 장애 가족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면서 재활 회복에 집중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주변의 장애인 가정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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