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교통분야 창업지원센터 운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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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교통분야 창업지원센터 운영회의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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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운영위원장 뽑고 위원 상견례

[경기] 경기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회수)가 교통분야 창업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설립된 ‘양주시 교통분야 창업지원센터(이하 교통 창업지원센터)’의 운영회의를 5일 경기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교통 창업지원센터는 양주시의 위탁을 받아 경기교통공사가 운영 중인 지역공헌 사업으로,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교통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양주시-경기교통공사 간 협력사업이다.

이날 교통 창업지원센터 운영위원장으로 김민수 고양산업진흥원 혁신창업팀장이 선임됐으며, 센터의 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자문위원과 입주기업 대표 간의 상견례를 가졌다.

센터 입주기업인 윤지수 ㈜셈퍼로 대표는 “교내에서 창업 관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이곳에서 실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사업 활동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 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교통 창업지원센터 운영은 양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경기교통공사와 양주시 간의 지역협력 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경기 북부지역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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