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만물류통합플랫폼 활성화 위해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인 '올컨e' 활성화를 위해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올컨e'는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에서 제공하는 9개 기능 중 항만 관계자의 업무 효율을 위한 항만 트럭예약시스템, 환적 운송시스템, 통합정보조회 서비스 등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항만물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터미널 생산성 향상, 배차 효율 증대, 터미널 내 차량 대기시간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운송기사가 궁금해하는 각종 항만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올컨e 삼남매'는 항만 종사자에게 익숙한 일반 컨테이너, 냉동 컨테이너, 탱크 컨테이너를 형상화한 캐릭터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 케릭터를 교육자료 및 홍보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적용해 이용자가 플랫폼을 더욱더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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