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남본부, 사고 피해가정에 전달할 공기청정기 100대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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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남본부, 사고 피해가정에 전달할 공기청정기 100대 기부 받아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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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류채원)는 저소득층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조립식(DIY) 공기청정기 ‘에코큐브’ 필터 100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에코큐브는 (주)한화파워시스템(사업장장 정도철)으로부터 기부<사진>를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DIY 공기청정기 에코큐브 100대(1300만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전달되는 이 청정기 필터는 한화파워시스템이 사내 기술력을 활용해 임직원들이 직접 설계·디자인에 참여해 제작한 제품이다.
경남본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통해 이번 후원을 받게 됐다.
후원받은 공기청정기 필터는 지역 18개 시군구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본부는 자동차사고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경남도 내 기관, 기업, 단체 등의 후원을 받고 있다.
후원 문의는 전화(055-270-0555) 또는 휴대폰(010-8649-74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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