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기업 관계자 초청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7~28일 서울에서 방한 인센티브·기업회의 단체 수요가 높은 주요 6개국(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에서 국가별 5명씩 30명을 초청해 'K-인센티브 글로벌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 국가는 코로나 이전 전체 인센티브·기업회의 방한객 중 51%를 차지한 곳이다.
인센티브 단체란 기업체에서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여행경비를 부담하는 포상관광으로 방한하는 단체를 말하며, 기업회의 단체는 기업이 주최하는 회의 참석 목적으로 방한하는 단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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