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남본부, 안전체험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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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남본부, 안전체험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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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류채원)는 지난 10~12일 3일간 경남도 안전체험박람회에서 경남도민의 교통안전 체험·홍보와 교통사고 피해가족 지원사업 안내를 위한 ‘교통안전체험·홍보관’<사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박람회에는 교통·생활·소방·재난·해양·보건안전 등 6개 분야 30여 기관에서 26개 안전체험관과 9개 전시관이 운영됐다.
경남본부는 경제운전과 교통안전 시뮬레이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체험교육 참가자들에게 이륜차 안전모, 야광(LED) 암 밴드, 야광지팡이 등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고, 교육·계도를 위한 보행자 통행수칙 등 교통안전 리플릿을 배포했다.
이보영 대리는 “교통사고로 신체적인 장애를 입게 되면 가장의 경우 가족의 생계가 어렵거나, 저소득층으로 전락하는 사례를 ‘교통사고 피해가족 지원사업’을 통해 많이 보게 된다”며 “경남도민 모두가 나부터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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