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개별화물협회 천문선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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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개별화물협회 천문선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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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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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개별화물협회 제11대 이사장에 천문선 현 이사장<사진>이 재선출됐다.
천 이사장은 지난달 26일 전·현직 이사장 간 2파전으로 치러진 제11대 이사장·대의원 선거에서 ‘깨끗하고, 젊고, 능력을 갖춘 후보’라는 기치를 내걸고 출마해 당선됐다.
천 이사장은 “보다 적극적으로 협회원들의 의견을 경청, 더욱 발전된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천 이사장은 이번 선거에서 ▲16톤 초과 차량도 등록이 가능토록 톤급 제한 폐지 ▲협회 차고지 확대 ▲협회 대의원 정족수 구조조정 ▲화물운송 주선수수료 상한제 법제화 ▲각 지자체와 협조해 취업보고 업무강화 ▲협회 운영에 회원들의 참여 및 감독이 가능한 체제 전환 등 향후 목표를 내세웠다.
천 이사장은 제10대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업종 변경 및 협회원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기존 5톤 미만 차량만 등록할 수 있었던 대폐차 규정을 연합회와 힘을 모아 국토부에 의견을 전달, 16톤 차량까지 등록될 수 있도록 했으며 ▲협회원 가입 확충 ▲차량 양도자에 대한 미납 협회비 징수 등으로 협회 재정건전성 확보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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