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택시조합 새 이사장에 서상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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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택시조합 새 이사장에 서상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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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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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달 28일 대구교통연수원 중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이사장에 서상교 씨(금영운수 대표·사진)를 선출했다.
서 당선인의 임기는 11월 29일부터 2025년 임시총회 시작 전까지다.
서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조합원 업체를 방문하면서 업계의 참담한 현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꼈다. 40년 가까이의 택시업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의 난제를 극복하고 희생과 봉사로 이사장직을 수행할 것”이라며 “안정된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2023년 임단협 교섭에서도 노사 상생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공제의 제도개선과 구조조정으로 조합원들의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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