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플라자’서 호기심 자극
경남 거제시는 일본어로 쓴 종합 관광안내지도 리플릿을 2만 부 찍어 일본 현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 협조를 받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있는 우리나라 문화 체험·관광 정보 제공 공간인 '코리아 플라자'에 리플릿을 배치했다.
또 일본 43개 현(縣) 현지 여행사에도 리플릿을 배부했다.
일문판 리플릿은 거제시 주요 관광지, 축제 정보, 숙박, 음식, 교통 등 종합 관광 정보를 담았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도 한 장이 일본 관광객 호기심을 자극하고, 거제 여행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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