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왕실에서 밤잔치 때 사용됐던 '사각유리등'이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종로구청과 함께 사각유리등을 활용한 가로경관등을 개발, 서울 종로구 일대에 350개를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점등행사를 지난 12일 오후 6시 경복궁 신무문 앞에서 개최했다. .
점등식은 전통문화 진흥을 위한 고궁박물관·종로구청의 업무협약(MOU) 후속 행사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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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왕실에서 밤잔치 때 사용됐던 '사각유리등'이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종로구청과 함께 사각유리등을 활용한 가로경관등을 개발, 서울 종로구 일대에 350개를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점등행사를 지난 12일 오후 6시 경복궁 신무문 앞에서 개최했다. .
점등식은 전통문화 진흥을 위한 고궁박물관·종로구청의 업무협약(MOU) 후속 행사 가운데 하나다.